"페라자 본모습 확인, 가장 큰 성과"…'1차 캠프 마무리' 한화의 최대 성과는? [멜버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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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자 본모습 확인, 가장 큰 성과"…'1차 캠프 마무리' 한화의 최대 성과는? [멜버른 현장]

최원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9일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진행된 훈련을 끝으로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사령탑이 꼽은 두 번째 성과는 마운드다.최원호 감독은 "김민우 선수가 미국에서 훈련하다가 캠프에 합류했기 때문에 초반 시차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시차 적응을 끝내면서 지난해 마무리캠프 때보다 공이 좋아졌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호주와의 2연전을 통해 자신감을 충전한 한화는 2차 스프링캠프에서 좀 더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걸 목표로 세웠다.최원호 감독은 "2차 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는 개막에 맞춰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실전을 통한 포지션 경쟁과 긴 시즌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변수에 대비하고자 한다"며 "타자들이 투수들의 공에 적응하는 시기라 그런 부분에 좀 더 초점을 맞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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