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전공의 이탈로 인한 진료 공백을 대비해 진료과별로 환자의 중증도 등을 고려해 입원·수술 일정 연기 등을 진행 중이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정부는 이 시간부로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또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정부가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를 이날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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