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사회복지지설 종사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지역화폐로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통해 종사자의 안정적 업무수행을 도모하고,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으로 지역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복지포인트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서 ‘과천토리’ 카드 등록 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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