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기업들이 스스로 2023년도 사업보고서를 충실하게 작성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중점 점검사항(재무사항·비재무사항 항목)을 선정해 사전 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재무사항 12개 항목 중에는 재무공시사항의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 준수여부 5개, 내부통제에 관한 사항 공시여부 2개, 회계감사인에 관한 사항 공시여부 5개가 포함됐다.
비재무사항 항목에는 조달된 자금의 사용실적과 합병 등의 사후정보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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