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 대신 닭? 토트넘, 갤러거 대신 전 맨유 출신 MF 눈독..."다재다능 + 뛰어난 프로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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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대신 닭? 토트넘, 갤러거 대신 전 맨유 출신 MF 눈독..."다재다능 + 뛰어난 프로 정신"

첼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 영입이 어려워진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출신의 미드필더를 대안으로 모색하고 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팀토크'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에버턴의 미드필더 제임스 가너를 오는 여름 영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갤러거는 올 시즌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모두에 깊이 관여하는 전천후 미드필더로 떠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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