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9일 총선 23~25호 영입 인재로 이용우 변호사와 김남희 변호사, 차지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발탁했다.
그는 참여연대 활동가와 서울대 법전원 임상교수로 일하며 박근혜 정부의 긴급복지 예산 삭감 저지에 동참하는 등 보건복지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김 변호사는 "윤 정부가 부자감세로 복지재정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며 "민주당 일원으로서 정부 퇴행을 저지하고 존엄한 삶과 돌봄 시스템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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