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작가 데뷔…첫 산문집 '파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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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 작가 데뷔…첫 산문집 '파타' 출간

19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문가영이 다음 달 6일 첫 번째 산문집 '파타(PATA)'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파타'라는 새로운 얼굴을 통해 문가영이면서 그가 아닌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문가영은 "작은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새로운 작업에 도전하면서 설렘과 부끄러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경험했다.이번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듯 따라가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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