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종건 신임 방위사업청장은 19일 "압도적 전력증강을 뒷받침하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무기체계 획득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최근 방위산업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방산 선진국들의 견제가 심해져 안심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석 청장은 "글로벌 4대 방산강국 도약이 핵심 목표가 되어야 한다"며 "방산수출 금융지원체계를 다각화하고 주요 수출 권역별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등 방산 업체의 수출 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책 지원 방안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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