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튀르키예 프로축구 데뷔 4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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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튀르키예 프로축구 데뷔 4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아웃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는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데뷔 4분 만에 다쳐 그라운드를 떠났다.

황의조는 지난 6일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에서 알라니아스포르로 임대 이적했다.

노리치를 떠난 지난달 초 황의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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