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 2년 만에 PGA투어 우승…통산 9승(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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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 2년 만에 PGA투어 우승…통산 9승(종합2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보탰다.

이번 우승으로 마쓰야마는 최경주(8승)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PGA 투어 최다승 1위가 됐다.

마쓰야마는 2년 전 소니오픈 우승으로 최경주와 함께 아시아 선수 최다승 공동 1위가 됐고 이번에 새 기록의 주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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