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집단사직 전공의 내일 병원 떠난다...의료계 행방은?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의 전공의들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나기로 한 시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로 인해 의료 현장에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들 병원 외에도 전공의들의 사직은 잇따르고 있다.
전국 수련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약 1만3천명으로, 응급 당직의 핵심인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진료 현장을 떠나면 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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