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공공의료 비상체계…비대면 진료 전면허용·국군병원 개방”(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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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공공의료 비상체계…비대면 진료 전면허용·국군병원 개방”(상보)

의대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 업무 중단이 임박한 가운데 정부가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체계 가동 계획도 설명했다.

그는 “97개 공공병원의 평일 진료시간을 확대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료하도록 하겠다.12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하고 필요시, 외래진료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만성·경증환자 분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집단행동 기간 동안 비대면진료도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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