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건국전쟁’(감독 김덕영)이 극장가에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지난 주말(16~18일) 동안 22만511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71만535명을 기록했다.
2월 1일 개봉 당시에 전국에서 167개의 스크린을 확보했던 ‘건국전쟁’은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가면서 18일 기준 전국 922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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