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을 보려다 입장이 거부됐다고 주장한 가수 강원래가 뒤늦게 영화를 관람했다.
앞서 강원래는 설 연휴 첫날인 9일 ‘건국전쟁’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지만, 휠체어석이 아닌 일반석을 예매하는 바람에 관람하지 못했다.
강원래가 방문한 CGV강변에는 휠체어석이 구비된 상영관과 휠체어석이 아직 설치되지 않은 상영관이 있는데, 강원래는 휠체어석 미설치 상영관을 선택하는 바람에 관람이 수월하게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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