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판교에?" 조던 실착 운동화부터 최초 MVP 트로피까지…NBA도 놀랐다
이랜드뮤지엄은 전시 최소 방문객을 4만명으로 예측했다.
박진혁 이랜드뮤지엄 기획실장은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와서 20~30분씩 신나게 떠들다 간다.이곳에 있는 소장품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며 "조던의 챔피언십 우승 반지 등 많은 하이라이트를 아껴놓은 상황"이라고 했다.
팀 MJ(마이클 조던·카림 압둘 자바·데니스 로드맨·존 하블리첵·매직 존슨)와 팀 LJ(르브론 제임스·샤킬 오닐·팀 던컨·스테판 커리·코비 브라이언트) 경쟁 구도로 실착 유니폼을 전시한 공간 앞에서는 농구 팬들의 치열한 논쟁이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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