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깊은 스킨케어 브랜드 체인점 더바디샵(the body shop)의 영국 지점이 13일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또한 더바디샵은 영국 전역에 약 200개의 지점을 두고 있으며, 927명의 관리자와 1641명의 점포를 포함하여 2568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러쉬 등 경쟁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점을 맞추기 위해 더바디샵은 최대 약 100개의 지점을 폐쇄할 수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브랜드는 최근 성명을 통해 회사가 장기간 재정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동시에 소매업 전반이 심각한 환경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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