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공시 주요 항목을 실시간 영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공시 시스템이 개선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영문 콘텐츠 확대 및 공시 데이터 수집·활용도 제고를 위한 '영문 DART 고도화'와 '영문 Open DART'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외국인 투자자가 목차와 주요 항목까지 영문으로 실시간 확인, 대량의 데이터를 쉽게 수집·분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 자본시장의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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