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심혈관 고위험 노동자 2만명에 심층건강진단비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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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심혈관 고위험 노동자 2만명에 심층건강진단비 80% 지원

경비원이나 택시·버스 운전기사, 택배기사처럼 야간작업이나 장시간 근무, 고령 등으로 뇌·심혈관질환에 취약한 노동자들에게 정부가 심층건강진단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업무상 질병인 뇌·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19일부터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을 확대해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은 일반건강검진으로 명확하게 진단하기 어려운 뇌심혈관질환에 대해 전국 55개 의료기관에서의 특화 검진비용 80%와 건강상담비용의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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