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전자공시 영문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올해는 영문 콘텐츠를 확대하고, 공시 정보 분석을 위한 '영문 오픈 전자공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영문 오픈 전자공시시스템의 경우 국문 시스템 정보를 그대로 활용하되, 메뉴·서식 등을 영문화 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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