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세르비아 무대에 진출한 고영준(파르티잔)이 데뷔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파르티잔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22세 고영준이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그는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다"라고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고영준은 지난 2023시즌까지 포항에서 네 시즌 동안 K리그1 통산 105경기 19골 8도움을 기록했고 2022시즌엔 6골 4도움으로 프로 데뷔 첫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