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382억원을 투입해 보호구역 내 도로·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시는 보행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 이면도로 50곳을 추가로 지정해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30㎞에서 20㎞로 낮춘다.
방호울타리, 노란 횡단보도, 속도제한 표지판, 기·종점 노면표시등 보행자용 안전시설(177개)과 운전자 인지시설(600개)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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