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 후에도 당당… 클린스만 "아시안컵 성공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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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 후에도 당당… 클린스만 "아시안컵 성공적 결과"

아시안컵 당시 지도력 문제로 도마 위에 오른 뒤 경질 당한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여전히 반성없는 자화자찬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클린스만 전 감독은 "스포츠 측면에서 봤을 때 아시안컵은 성공적인 결과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16강 사우디, 8강 호주를 상대로 승부차기,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승리했지만 4강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졸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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