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4·10 총선을 앞두고 단수추천 후보자 12명과 우선추천(전략공천) 후보자 3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국힘 공관위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4·10 총선 단수 공천 지역 12곳과 경선 실시 지역 3곳, 우선 추천 지역 3곳을 확정해 발표했다.
부산에서는 3선의 김도읍 의원(북강서을)과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힌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해운대갑), 초선 김미애(해운대을), 17대 의원을 지낸 이성권 전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사하갑), 초선 정동만 의원(기장군) 등이 단수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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