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피꽃' 이하늬 "여화 보내기 아쉬워…찰떡이라는 반응 감사" 종영 소감(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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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피꽃' 이하늬 "여화 보내기 아쉬워…찰떡이라는 반응 감사" 종영 소감(일문일답)

배우 이하늬가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은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하늬는 종영 소감을 묻는 말에 “좋은 인연들도 쌓고, 많은 사랑을 받고 종영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을 거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수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의 노고가 아마 시청자분들이 사랑해 주신 그것만으로 보람이 되고, 보상된 거 같다.벌써 종영이라는 게 믿기지 않지만, 정말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청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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