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호주, 괌에서 20여일간의 1차 훈련을 마친 프로야구 7개 구단이 대만과 일본으로 이동해 실전 위주로 2차 훈련을 이어간다.
지난달 말 국외로 나간 프로 9개 구단 중 LG 트윈스, NC 다이노스(이상 미국 애리조나주), 삼성 라이온즈(일본 오키나와현) 세 팀은 한 곳에서만 스프링캠프 훈련을 치르고 3월 초에 귀국한다.
한국팀, 일본 프로팀과 벌이는 오키나와 리그에서 사령탑이 바뀐 롯데와 KIA의 행보가 가장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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