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백승호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버밍엄 시티는 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지난 주말 블랙번을 상대로 처음 선발 출전했던 백승호는 2경기 연속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로 나서서 후반 21분 교체될 때까지 66분을 소화했다.
버밍엄은 전반 22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는데, 백승호의 패스가 빌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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