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 시즌 특급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 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 71·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209타를 기록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닉 테일러(캐나다) 등과 공동 27에 올랐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하며 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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