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의 수장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에 이어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전 수석코치까지 아시안컵 우승 실패를 선수 탓으로 돌렸다.
클린스만이 경질되면서 한국 대표팀을 떠난 헤어초크 전 수석코치는 최근 오스트리아 매체 크로넨차이퉁에 기고한 글에서 64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실패를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선수 탓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컵 졸전과 선수단 내분 등으로 국민적인 공분을 산 클린스만을 감독직에서 전격 경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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