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신세경에 직진 고백 “임금 아닌 한 여인을 연모하는 평범한 사내로 서 있다”('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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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신세경에 직진 고백 “임금 아닌 한 여인을 연모하는 평범한 사내로 서 있다”('세작')

지난 17일(토)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11회에서는 평생을 함께 하자는 이인(조정석 분)의 절절한 고백에 강몽우(=강희수, 신세경 분)가 몽우(가랑비)와 함께 포옹으로 응답한 가운데, 복사나무에 불이 붙으며 향후 두 사람이 맞을 위기에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박종환(이규회 분)에게 ‘장령공주 바꿔치기 사건’이 들통날 위기에 처한 강몽우는 김명하(이신영 분)에게 “이렇게 된 이상 영부사보다 먼저 주상에게 고해야 합니다”라며 서둘러 임금 이인에게 사실을 고백하겠다는 뜻을 밝힌 후 편전으로 향하는 이인을 붙잡고, 장령공주(안세은 분) 바꿔치기 사실을 고백했다.

강몽우를 만난 박종환은 3년 전 일어났던 ‘세작 사건’을 화두로 꺼내며 “내 그때 자네를 살려주라고 했었네.헌데 전하께서 반대하셨지.보위에 오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하셨네”라며 이인이 사람의 마음을 이용하고 버리는데 능한 사람이라고 전하는 이간질로 강몽우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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