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경질된 뒤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 자화자찬을 남겼다.
경질 발표 후 클린스만 감독은 17일 독일 매체 슈피겔과 인터뷰를 가졌다.
슈피겔은 클린스만이 아내와 함께 거주하는 미국 캘리포니아로 돌아갔다며 "더 이상 한국 대표팀 감독이 아닌 이유를 설명하는 데 아마 어떤 통계나 경기보다 캘리포니아가 더 중요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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