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후보작들이 국내 극장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페인 감독의 영화 '바튼 아카데미'는 작품상을 비롯해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 영화 홍보사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다.미리 작품들을 보고 아카데미를 본다면 더 즐겁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주목하고 있는 건 '패스트 라이브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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