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프로야구(MLB) 연봉 조정 판결은 9승 6패, 선수의 승리로 끝났다.
왼손 투수 태너 스콧(마이애미 말린스)은 18일(한국시간) MLB 연봉조정위원회의 올해 마지막 판결에서 이겨 구단 제시액(515만달러)보다 많은 570만달러를 연봉으로 받는다.
이로써 올해 연봉 조정 판결에서 선수 9명이 승리하고, 구단은 6번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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