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팀이 스플릿 계약을 원했다.
소속사는 "최지만은 메츠, 토론토 블루제이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워싱턴 내셔널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6개 팀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고, 이중에선 1년 100만 달러 수준의 MLB 계약을 제안한 팀도 있었다"라며 "그러나 스프링캠프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 개막전 로스터 진입이 가능하기에 스플릿 계약을 수락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단 빅리거 자격을 보장받지 못하는 최지만은 스프링캠프에서 빅리그 재진입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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