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구 공천 '압박 면접'…"TK 존재감 없다" "험지출마 어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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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공천 '압박 면접'…"TK 존재감 없다" "험지출마 어떻나"

대구는 모든 지역구에 국민의힘 현역 의원이 버티고 있어 곳곳에서 '지키려는' 현역과 '뺏으려는' 도전자 간 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유 변호사가 공천을 신청한 대구 달서갑 현역은 홍석준 의원이다.

그는 '출마 의사를 밝혔을 때 박 전 대통령이 무엇이라고 했느냐'는 질문에는 "내가 결정해서 말씀드리면 박 전 대통령은 거의 말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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