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유재석은 "갑자기 명수 형 보고 싶다"며 직접 전화를 걸었다.
이에 유재석은 "여기 지금 아이유 와있어"라고 알렸고, 박명수는 "아이유가 거짓말 했다"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박명수는 아이유에게 '핑계고'가 아닌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나오라고 이야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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