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1.13 총통 선거’가 끝난 뒤에도 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군사적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사진=AFP) 17일 대만 자유시보는 대만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대만군이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각각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군용기 7대와 군함 5척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대만 국방부는 17일 오전 1시41분께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온 중국 풍선 1개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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