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가수들이 세계적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대중과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룹은 세븐틴이어야 할 것 같았다” 나영석 PD의 예측은 적중했고, 세븐틴은 자신들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시간을 보냈다.
세븐틴 멤버들(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우정 여행기를 그린 tvN 예능 콘텐츠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이 높은 화제성과 시청자들의 호평 속 지난 16일 종영했다.
● 세븐틴 서사가 ‘미장센’, K-예능 미답지 개척 무엇보다 ‘나나투어’의 궁극적 의의는 K-팝과 K-예능의 미학적 균형을 추구한 콘텐츠라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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