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거구 획정, 국회 정개특위서 26일까진 의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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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거구 획정, 국회 정개특위서 26일까진 의결돼야"

정개특위 여당 간사인 김상훈 의원은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선거구 획정을 의결할) 디데이가 (국회 본회의가 있는) 29일이 될 것 같다”며 “역산하면 23일 아니면 26일 정개특위에서 의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개특위에서 의결한 안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넘겨 재조정 안을 만들어 국회로 넘겨야 한다”며 “(선관위에) 스테이하는(머무는) 시간을 고려하면 늦어도 26일 (정개특위에서 의결)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시 경북 안동·예천 등 선거구 획정 조정을 마쳤는지 묻는 말에 “지역 내 관련 의원 이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의원 의견과 선관위 획정 기준을 갖고 최종 여야 협상 때 정리할까 생각한다.서로 이견 조정되지 않으면 선거구 획정은 선관위 안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면 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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