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회의원과 박수현 전 청와대수석이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로 이번 세 번째 리턴매치로 격돌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일,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에서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을 일찍이 단수공천을 확정한데 이어 정진석 의원도 국민의힘에서 15일 단수 공천이 확정됐다.
이어 정진석 의원은 "공주시민·부여군민·청양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다"라며 "공주·부여·청양을 위해 일 해왔고, 앞으로도 일하고 싶다"라고 총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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