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언더파로 2타를 줄인 김주형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1라운드 공동 8위로 출발했던 안병훈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6개를 쳐 공동 20위(3언더파 139타)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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