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생애 첫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품었다.
김민선은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 출전, 37초19의 기록을 남기면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상화는 선수 시절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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