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이강인 충돌 후 첫 심경 전달 “가장 힘든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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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이강인 충돌 후 첫 심경 전달 “가장 힘든 한 주”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2023 아시안컵’ 기간 중 대표팀 내분 사태가 보도된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손흥민은 팬들에게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는데 홈팬들이 나를 다시 행복하게 해주시고 북돋워주셨다.이 순간을 저는 죽을 때까지 잊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손흥민은 토트넘과 국가대표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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