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국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임용 예정자가 20일 취임을 예고한 가운데 '블랙리스트'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박 예정자는 지난 15일 서면으로 "의장을 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적시해 논평함으로써 명예를 훼손했다.저는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주도자가 아니다.작성에 관여하지도 않았다"라며 "조사과정 어디에도 '주도자' 또는 '관여' 표현은 없다.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도 밝혀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