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17일(현지 시각) 동부 도네츠크 요충지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군 총사령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아우디이우카 주변 작전 상황에 따라 포위를 피하고 군인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부대를 철수하고 더 유리한 전선에서 방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6일 우크라이나군은 "아우디이우카에서 격전이 계속되고 있다"며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를 지구에서 없애버릴 기세로 대규모 포격 및 포병 사격을 가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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