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춘제연휴 中해외여행객 알리페이 거래, 2019년보다 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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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춘제연휴 中해외여행객 알리페이 거래, 2019년보다 7% 증가

올해 춘제(春節·설) 연휴에 해외여행에 나선 중국인들의 모바일 결제 거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7%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앤트그룹은 전날 성명에서 자사의 인기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의 이용자들이 지난 9∼12일 해외에서 진행한 거래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중국인 해외관광의 견고한 회복을 보여줄 다른 자료들도 이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며 춘제 연휴 기간 여행 반등에 대한 기대로 전날 중국 주요 여행사 트립닷컴의 주가가 2.5%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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