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 전날 대표팀 저녁 식사 시간에 물리적으로 충돌한 손흥민과 이강인에 대한 징계에 관련된 질문에 대해 정 회장은 “징계는 미 소집 밖에 없다.새로운 감독이 선임되면 논의해야 한다.더 자세하게 시시비비 따지는 것보다 이를 계기로 젊은 선수들이 한 팀이 되도록 새 감독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충돌이 있었던 손흥민에게도 일정 부분 잘못이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많은 팬들은 “싸가지 없는 후배”, “하극상이다”, “주먹질이 진짜라면 끝”이라 등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수단 관리에도 실패한 무능함과 패배를 선수 탓으로 돌리는 무책임한 클린스만 감독의 행태, 이미 감독으로서 수명을 다했던 클린스만을 ‘모셔온’ 세력들을 향한 규탄이 손흥민-이강인 몸싸움 갈등 파장에 묻혀서는 안 된다는 이성적인 의견에도 귀를 기울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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