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이끄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최근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발생한 내부 다툼과 관련해 손흥민(토트넘)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17일(이하 한국 시각) 저지 이브닝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손흥민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전날인 6일 식사 자리에서 몸싸움을 벌인 것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가끔 사람들은 쏘니가 너무 긍정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오해를 한다.그는 항상 웃고 있고, 많은 사람들도 그에게 진정한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는 우선적으로 이기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