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뭉쳐야 찬다’ 방송 6년 만에 처음으로 물 따귀를 맞을 위기에 처한다.
내일(18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안정환과 김남일의 자존심이 걸린 빅 매치가 펼쳐진다.
급기야 안정환은 은근슬쩍 상대 팀 주자들의 진로 방해까지 한다고 해 과연 안정환과 김남일 중 물 따귀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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