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감독 걱정 없다' 이범호 믿는 KIA…"열려 있는 분, 데이터 활용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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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감독 걱정 없다' 이범호 믿는 KIA…"열려 있는 분, 데이터 활용 잘할 것"

2주 동안 사령탑 없이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던 KIA는 지난 13일 이범호 제11대 감독 선임을 발표하면서 한숨을 돌렸다.

심 단장과 코칭스태프는 이날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은 가운데, 이범호 감독의 선임으로 공백이 발생한 타격 파트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심재학 단장은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코치 시절부터 선수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또 타격 파트에 대해 어느 정도 확실하게 장단점을 파악하신 것 같더라.투수 파트 쪽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라며 "선수들 입장에선 자신의 선배이자 코치였던 사람이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빠르게 팀이 안정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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