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이 달린 실책왕' 김주원 "타율은 올리고, 실책은 낮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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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달린 실책왕' 김주원 "타율은 올리고, 실책은 낮추고"

NC 다이노스 입단 4년 차 김주원은 지난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포스트시즌(PS)을 경험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는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그는 "지난해 타율도 아쉽고, 실책 개수도 아쉽다"며 2024시즌 한 단계 성장을 꿈꾼다.

김주원은 지난해 12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33 10홈런 5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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